패션 모바일 악세사리 브랜드 '아칸(AKAN)'이 젊음의 성지 안양일번가에 오픈했다.
아칸케이스는 온라인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소비자들이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국내 주요 상권 내 오프라인 매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번 안양일번가 로드매장 오픈도 아칸의 판매 채널 다각화 전략의 일환이다.
이번 오픈이 특별하다고 할 수 있는 점은 코로나 19로 힘들어진 오프라인 시장에서도 과감한 오픈 결정이 이루어졌다는 점이다. 걱정반 기대반으로 이루어진 오픈은 매장 오픈 첫날부터
고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아 힘든 상황 속에서도 소비자의 니즈를 정확히 충족한다면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다는 부분을 증명하기도 했다.
아칸 안양점에서는 SNS에서 뜨거운 인기리에 판매중인 방탄케이스, 샤이닝케이스, 스타일케이스 등의 다양한 제품들이 배치되었는데 수천여가지의 디자인들 중 베스트 디자인만을 선별해
수작업으로 만들어진 작품을 판매한다. 향후 트렌드에 맞는 더 다양하고 특색 있는 작품들이 판매될 계획이며 개발 예정중인 신제품들이 다양하게 빠른 속도로 전개될 전망이다.
아칸의 제품들은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가격대인 5천원대부터 시작해서 다양한 가성비 좋은 제품들로 무장하고 있으며 눈을 사로잡는 디스플레이로 구매 고객뿐만 아니라
행인들에게도 눈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아칸 관계자는 "이번 안양점 오픈은 디자인과 트렌드에 민감한 10대 20대 구매층들이 집결되어 있는 공간이라 심혈을 기울여서 준비했다"며 "앞으로 가까운 시일 내에 오픈될 강남2호점과 전국적으로 계획 중인
오픈 지점에서도 더 좋은 모습으로 현재의 인기에 보답하겠다"며 오프라인 지점의 추가 오픈 계획과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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