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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평 일부러 쓰러 로긴하는 일은 매우 드문 일인데... 만족스럽다는 소감 쓰러 들어왔습니다.
저의 폰케이스 기준은 1) 카드 2장 수납, 2) 아이링 부착 사용 가능(차량 핸폰 거치대가 아이링과 연결된 모델), 잘 붙어야 하고 아이링 거치대에 걸었을 때 뚜껑이 열리거나 하면 안 되는 것, 3) 케이스 째로 무선 충전 가능(아이링이 고리부분만 빼고 무선충전이 가능한 모델이라 케이스가 무선 충전을 방해하지 않아야)... 이상 세 가지입니다만,생각보다 이를 전부 만족시키는 폰케이스를 찾기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페북 광고에서 카드 2장이 들어가고 색감도 좋아보이는 이 폰케이스의 광고를 보고... 혹시나 하고 주문해본 겁니다. 사실... 처음 제품을 만져본 직후의 인상은 카드의 여닫이(?) 부분이 쉽게 망가지면 어쩌나 걱정이 된 것이 사실이고, 그래서 큰 기대 없이 망가질 때까지 잠깐 써보기로 했습니다만,,,,사흘 째인 지금 의외로 만족스럽네요.
카드의 여닫이도 제법 튼튼하고, 아이링의 부착 후 충전에도 문제가 없습니다. 실은 기대도 안 했는데, (아이링 고리만 빼면) 현관 출입용 카드키를 안에 넣은 채로 인식이 되기까지 해서... 이제까지 사용해본 폰케이스 중에서 제일 활용도가 높습니다. 케이스째로 버스카드 인식만 더 되면 딱인데, 그건 아직 테스트를 못했군요.
그래서 현재는 매우 만족스러운데,,, 카드의 여닫이 부분의 내구성이 얼마나 버텨줄지, 되도록 오래 버텨주기를 바랄 뿐입니다. 의외로 튼튼할 것 같다는 기대도 해봅니다만, 아무래도 많이 여닫을수록 마모될 것 같아서.... 노파심에 되도록 여닫는 일을 최소화할 생각입니다. 안에 있는 카드 사용보다는 카카오페이를 쓴다든가? 여튼...처음 받아본 직후에는 살짝 걱정스러웠던 거에 비해 지금 너무 만족스러워서, 적어봅니다.
(2020-04-10 21:32:26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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